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D 에이바르 (문단 편집) ===# 2020-21 시즌 #=== 1라운드 에이바르 0:0 셀타비고 홈에서 빈공끝에 셀타와 0대0 무승부를 거둔다. 양팀의 경기는 시즌 시작을 알리는 리가 개막전이였는데, 너무 싱겁게 끝나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2라운드 비야레알 2:1 에이바르 비야레알 원정서 아쉬운 2대1 패배를 당한다. 사실 비야레알의 2번째 골은 오프사이드이기에, 에이바르 입장에서는 많이 억울할 수도 있다. 3라운드 에이바르 1:2 빌바오 홈에서 빌바오에 패하고 이번시즌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에이바르는 1대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89분 아틀레틱 빌바오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1대2 패배, 아틀레틱 빌바오의 시즌 첫 승리를 허용한다. 4라운드 에이바르 0:1 엘체 37분 보예에게 결승골 허용으로 홈에서 엘체에도 0대1 패배, 리그 3연패로 강등 위기. 에이바르는 전반 37분 수비 맞고 튀는 공이 정확히 엘체 보예에게 갔고, 보예의 터닝 슈팅으로 0대1 실점을 했다. 그 와중에 77분 페널티킥까지 얻었지만, 허공으로 차보리며 결국 패배를 당한다. 5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1:2 에이바르 90분 아르비야의 패스를 받은 케빈 로드리게스가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에이바르에게 시즌 첫승을 원정에서 선사했다.에이바르는 상대의 퇴장과 골키퍼의 PK 선방등 여러가지 호재가 겹치기도 했다. 6라운드 에이바르 0:0 오사수나 에이바르는 오사수나와의 홈경기도 0대0으로 비기며 이번시즌 열린 4번의 홈경기를 모두 못이기고 있다. 에이바르는 후반 추가시간 브라이언 힐의 슛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샀다. 에이바르는 21세기가 시작된 이후 홈에서 단 1번도 오사수나를 이기지 못하는 등 오사수나에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7라운드 세비야 0:1 에이바르 세비야 원정을 잡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이번시즌 월척을 낚는대 성공한다. 구단 역사상 첫 세비야 원정 승리를 챙겼는데 현재 에이바르의 리그 2승은 모두 원정에서 나왔다. 8라운드 에이바르 0:2 카디스 세비야 원정을 잡는 역사적인 경기를 하고 바로 다음경기 홈에서 카디스에게 0대2로 패한다. 원정깡패 카디스에게 전반에만 2골을 얻어맞고 홈 5경기서 아직도 1승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9라운드 우에스카 1:1 에이바르 우에스카 원정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동점골을 먹고 1대1로 비긴다. 에이바르는 이번시즌 원정에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라운드 에이바르 0:1 헤타페 이푸루아에서의 열전은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에이바르의 멘딜리바르 감독은 상대팀의 에이스 쿠쿠레야를 막기 위한 방책으로 지난 경기 비교 11며웅 5명을 교체하는 강수를 두었고, 유리하게 경기를 전개했지만 끝내 승수를 올리지 못했다. 0:0 스코어가 말해주듯 양팀 골키퍼가 빛난 경기였다. 11라운드 레알 베티스 0:2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또다시 원정깡패 위엄을 과시하며 페예그리니의 베티스를 15위까지 추락시킨다. 12라운드 에이바르 0:0 발렌시아 에이바르는 역시 홈 부진때문에 원정약세 극복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상위권을 치고나가지 못하고 있다. 홈에서 1골에 그치며 좋은 수비가 묻히고 있다. 1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1 에이바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20분 선제 실점을 했으나 65분 [[이누이 타카시]]의 컷백이 수비를 맞고 세르지 엔리히에게 전달되었고 이를 밀어 넣으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몇 차례 공방을 벌였으나 더이상 득점이 나오지 않은 채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국왕컵에서 4부리그 1위 라싱 리오하 원정에서 페드로 레온의 멀티골로 0대2 승리를 거둔다. 14라운드 에이바르 1:3 레알마드리드 에이바르는 경기내내 벤제마의 원맨쇼를 지켜만 봐야했다. 에이바르는 만회골을 터뜨렸고, 브라이언 힐을 중심으로 공세에 나섰으나, 라모스를 중심으로 한 마드리드의 수비력을 넘지 못했다. 여기에 라모스의 핸들링이 PK가 선언되지 않았다는 것도 그들에게는 아쉬운 일이다. 15라운드 알라베스 2:1 에이바르 알라베스 원정에서 2대1로 패하며 결국 리그 17등까지 떨어진다. 에이바르는 지난 시즌 알라베스에게 스윕 당한 것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알라베스 상대 전적 3연패를 기록 중이다. 에이바르는 이번시즌 계약이 종료되는 골키퍼 마르코 드미트로비치의 이적에 대비해 요엘 로드리게스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17/18부터 주전에서 밀려난 요엘이 주전으로 복구할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 16라운드 바르셀로나 1:1 에이바르 바르셀로나가 메시가 출저나지 않고 PK 실축에다가 오프사이드 골취, 수비실수라는 완전한 행운으로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승점을 따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바르셀로나 원정서 지지않는 경기를 한다. 17라운드 에이바르 2:0 그라나다 에이바르는 난적 그라나다에 2:0 완승을 거두고 홈 첫승을 올렸다. 이번 경기가 열린 이푸루아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가운데 에이스 브라이언 힐은 혼자 2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에이바르는 그라나다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실점 위기를 당했지만 집중력을 통해 이를 넘기는 모습도 보여줬다. 또한 수호신 드미트로비치의 선방쇼도 팀 승리를 도왔다. 참고로 에이바르에게 이날 승리는 시즌 첫 홈승리다. 에이바르의 브라이언 힐은 2021년을 멀티골로 시작하며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여름 세비야에서 임대합류한 브라이언 힐은 이제 멘딜리바르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이다. 국왕컵 2라운드 3부리그 라스 로자스전에서 0대3으로 앞서가던 경기를 3실점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연장 109분에 터진 세르지 엔리히의 결승골에 힘입어 3대4로 승리, 가까스로 3라운드에 올랐다. 참고로 에이바르가 3실점 당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6분에 불과했다. 100분에 출전한 브라이언 힐은 결승골을 도왔다. 18라운드 레반테 2:1 에이바르 레반테 원정서 수비실수로 어이없는 패배를 당하며 좋은 분위기를 못이어나간다. 에이바르의 공격수 키케 가르시아가 2023년 6월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에이바르 통산 여섯 시즌 133경기를 출전했다. 19라운드 에이바르 1:2 아틀레티코 에이바르는 아틀레티코의 수아레스에게 혼자 2골을 내주는 원맨쇼를 허용하며 1대2로 패한다. 그래도 골키퍼 마르코 드미트로비치는 PK골을 넣는등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20라운드 셀타비고 1:1 에이바르 셀타 원정은 양팀의 왼발잡이 선수 브라이스 멘데스와 브라이언 힐이 동점골을 터뜨린 가운데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셀타가 아스파스 의존도를 심하게 보이듯 에이바르도 브라이언 힐-드미트로비치 의존증을 보여줬다. 멘딜리바르 감독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목표는 여전히 1부리그 잔류라면서 아직 중위권을 이야기하기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리그 일정이 타이트한만큼 앞으로도 쉽지 않은 일전이 계속될거라고 말했다. 21라운드 에이바르 0:2 세비야 에이바르는 홈에서 세비야에 0대2로 패하며 전반기에 거둔 역사적인 승리의 기쁨을 이어가지 못했다. 에이바르에게는 패배만큼 뼈아픈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드미트로비치의 부상이다. 그는 후반전에 당한 부상으로 61분 요엘 로드리게스와 교체 아웃되었다. 마르카는 어쩌면 드미트로비치가 남은 경기 출전이 어려울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다행이 3주부상으로 밝혀졌다. 22라운드 오사수나 2:1 에이바르 오사수나 원정서 지며 17위까지 떨어졌고, 다시 강등권 위협이 시작되는 중이다. 에이바르는 오사수나와의 홈경기에서는 약했어도 원정에서는 강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홈에서는 승점 획득에 성공했으나 원정에서 진다. 드미트로비치는 이적이 확실시되고 있다. 그는 그와 에이전트는 서로의 야망을 잘 알고 있다면서 미래는 에이바르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3라운드 에이바르 1:1 레알 바야돌리드 에이바르와 바야돌리드는 소극적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에 2골이 터지며 다득점 양상이 예상되었으나, 양팀은 추가실점을 두려워하는 양상을 보였다. 24라운드 엘체 1:0 에이바르 엘체 원정서 패하며 18위로 떨어진다. 엘체의 17경기만의 승리의 희생양이 에이바르라는 점은 너무나도 뼈아프다. 에이바르의 마르코 드미트로비치가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인해 팀을 갑자기 떠나게 된다. 드미트로비치의 자리는 그가 부상으로 없던 지난 3주간 주전으로 출격했던 요엘 로드리게스가 유력하다. 25라운드 에이바르 1:1 우에스카 에이바르는 홈에서 우에스카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이번 경기를 통해 이번시즌 깎인 홈승점은 이미 지난시즌 깎인 홈승점을 넘어버럈다. 그래도 일단 1계단 상승한 16위에 오른다. 이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페드로 비가스가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최대 1달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에이바르는 공식 발표를 통해 비가스가 오른쪽 다리 근중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팀의 확실한 주전 센터백 비가스의 부상은 에이바르의 단순 선수 1명 이상의 부상이다. 26라운드 카디스 1:0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카디스와의 원정 경기서 1대0으로 패하며 강등권으로 추락, 리그 18위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심지어, 얻어낸 PK조차도 마르코 드미트로비치 골키퍼가 차다가 골키퍼에 막히는 요행을 펼치며 충격패, 결국 이번시즌 카디스를 상대로 2전전패, 승격팀에 약한 전통적 버릇이자 징크스를 이번시즌도 깨지를 못하고 있다. 전반기에 홈에서도 싸디스에 진 전적이 있는 에이바르는 결국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싸디스에게 스윕당하는 시즌을 보내게 된다. 에이바르는 이번시즌 총 4번의 PK를 놓치면서 이 분야에서는 라리가 1위(?)에 올랐다. 총 3명의 선수가 PK를 놓쳤는데 특히 에두 에스포시토는 총 2번의 PK를 놓쳤다. 잔류 전도사로 불리는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도 PK 전담 키커에 대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7라운드 에이바르 1:3 비야레알 홈에서 심각한 무승행진을 달리는 비야레알에게 1대3으로 패한다. 전반기에는 비야레알 원정서 단 1골차 2대1로 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 패배는 충격이 더더욱 클 수 밖에 없다. 에이바르는 이번 경기에서도 또 PK를 놓쳤다. 이로써 에이바르는 이번시즌 8번의 pk 시도 중 5번을 실패하는 최악의 성공률을 이어나갔다. 이중 마우로 에스포시토는 총 2번의 pk를 실축했다. 이번시즌 현재까지 에이바르는 단 37%에 그치는 PK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에이바르는 결국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비야레알에게 스윕을 당하는 시즌을 보내는 굴욕을 당한다. 마르카는 부진한 에이바르의 성적 속에 브라이언 힐이 스페인 대표팀에 합류한 것에 대해 '폭풍 속의 햇빛같은 사건'이라고 평했다. 에이바르는 19위까지 추락한 상태지만, 이것과 반대로 올해 19세 영건 브라이언 힐은 3골 2어시를 기록하며 상종가를 이어가고 있다. 28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1:1 에이바르 팀 창단 이후 빌바오 원정을 단 1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에이바르는 이번에도 못이겼다. 하지만, 홈에서 진 빌바오를 원정에서 비긴건 역대급 이변 그 자체다. 구단 역사상 산마메스바리아 원정 첫승이라는 목표를 이루진 못했지만, 무승부를 통해 승점 1점을 가져가는 만족스러운 경기 결과를 얻었다. 에이바르의 키케 가르시아는 이번 빌바오전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시즌 8호 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자신의 커리어 최다 득점과 타이 기록이다. 그는 17-18 시즌에도 8골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시즌이 아직 10경기나 남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키케는 이번시즌을 통해 자신의 커리어 최다 득점 은 물론 커리어 최초로 두자릿수 득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9라운드 레알마드리드 2:0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레알마드리드 원정서 2대0으로 패하며 리그 12경기 무승에 빠졌다. 레알마드리드는 2년전 에이ㅏ르 원정서 3대0으로 진 이후 에이바르에게 엄청난 화가 났으며, 그 이후 5전전승을 거두며 에이바르를 상대로 그 분들을 계속해서 푸는 중이다. 에이바르는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서 무려 리그 12경기 무승을 기록하게 되었는데, 이는 에이바르가 1부리그에 승격한 이후 최장경기 무승 기록이다. 에이바르의 마지막 승리는 1월 3일 자신들의 전문 구단 그라나다 전이었다. 만약, 알라베스가 내일 열릴 셀타비고전에서 승리한다면, 에이바르는 이번 29라운드를 꼴찌로 마감하게 된다. 이른바 잔류 전도사로 불렸던 에이바르의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의 마법이 절실한 순간이다. 30라운드 에이바르 0:1 레반테 에이바르는 홈에서 레반테에게 패하며 2001년 이후 무려 20년만에 홈에서 레반테에 패함과 동시에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또한 이번 경기를 통해 리그 13경기 무승이라는 최악의 레이스도 이어나갔다. 골키퍼 드미트로비치는 워밍업 도중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하면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에이바르는 이번 경기를 통해 13경기 연속 무승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더욱 뼈아픈 것은 꼴찌 추락이라는 것이다. 기존 꼴찌였던 알라베스가 승점 1점을 얻으면서 에이바르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마르카는 에이바르의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에게 현재 상황의 아쉬운 것이 전술 변화-주전 변화를 줘도 효험이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알렸다. 수치상으로 에이바르가 강등권에서 탈출하려면 앞으로 남은 8경기서 4승 이상의 성적이 필요하다. 31라운드 아틀레티코 5:0 에이바르 에이바르의 강등 가능성이 너무 높아졌다. 에이바르는 이번 라운드도 꼴찌로 마감하게 되었다. 19위 엘체와의 승점차도 3점으로 유지되었다. 사실 이런 기나긴 무승에도 아직 강등권과의 승점차가 벌어지지 않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기는 하다. 32라운드 그라나다 4:1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자신들의 천적 그라나다도 이기지 못하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그라나다에 패한다. 완패를 기록한 에이바르는 이번 그라나다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함에 따라 15경기 무승을 이어나갔다. 19위 엘체와의 승점차도 4점으로 유지되면서 여전히 강등에 가장 가까운 팀임을 보여줬다. 에이바르의 감독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는 지난 3개월 동안 단 1승도 없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자신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지만, 에이바르가 자력으로 잔류할 수 있는 여지는 사라졌다고 ㅁㄹ했다. 또한 멘딜리바르는 자신은 물론 선수들 까지도 실수하는 경향이 잦다면서 이는 누군가의 책임이 아닌 팀 전체의 책임으로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33라운드 에이바르 0:1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비긴 소시에다드마저도 홈에서 패하며 16경기 연속 무승은 물론 19위 우에스카와의 승점차도 4점이 유지되었다. 5경기 남은 가운데 현 상황에서 에이바르는 가장 빨리 강등이 확정되는 팀이 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마르카는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패한 꼴찌 에이바르는 현 상황에서 기적도 기대하디 어려우며 사실상 이번시즌 최초의 강등 확정 팀이 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 패배로 에이바르는 17위와 승점차가 7점으로 늘어났다. 5경기나 남았지만 그들이 16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일이다. 이제 에이바르는 말 그대로 기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들의 잔류 확률을 낮게 보고 있다.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은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에이바르 선수들은 최선을 다 했지만,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서 패배를 아쉬워했다. 또한 강등에 관련된 질문에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남은 5경기가 아니라 다음 경기 상대인 알라베스에게 승리를 거두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 멘딜리바르는 5경기보다 눈앞의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여력이 있는 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34라운드 에이바르 3:0 알라베스 키케 가르시아가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17경기만에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경기 결과로 에이바르는 19위 엘체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줄이는데 성공, 잔류 희망의 불씨를 계속해서 살리고 있다.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은 경기 전에 에이바르가 패하면 잔류 희망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면서 에이바르는 이번 경기가 마지막 경기라는 심정으로 시합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에이바르는 원정보다 홈에서 분명한 강점을 가졌던 팀이였다면서 이런 면에서 에이바르는 무관중 경기의 피해자라고 말했다.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은 "현 상황에서 그 누구도 확정된 것이 없고, 이것은 에이바르 역시 마찬가지다." 라면서 이번 승리는 에이바르에게 잔류 희망을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멘딜리바르는 이번 경기가 이번 시즌 에이바르 최고의 경기이며 키케 가르시아의 집중력이 팀을 구했다며 칭찬했다. 또한 에이바르 입장에서는 또 다른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는데 바로 키케 가르시아의 생애 첫 해트트릭이다. 키케 가르시아에게 이번 해트트릭은 프로 데뷔 후 생애 첫 해트트릭이다. 참고로 프리메라리가 현역 공격수 중 키케 가릐아보다 더 많은 골을 성공시킨 선수는 이아고 아스파스, 제라드 모레노 뿐이다. 에이바르는 키케의 해트트릭과 승리 덕분에 라리가 잔류의 희망 불씨를 살렸다. 여전히 쉽진 않지만 키케의 예상 못한 해트트릭이 나비 효과가 될 수 있다. 35라운드 헤타페 0:1 에이바르 승리가 뭔지 모를것 같던 에이바르는 홈에서도 비겨서 희망이 없던 헤타페 원정서 0대1로 이기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생명을 연장하게 된다. 이제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권 탈출 가능성도 있다. 89분 레시오가 얻어낸 극적 pk골은 승리를 만들었다. 이날 경기로 에이바르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헤타페 원정서 승리를 거둔다. 36라운드 에이바르 1:1 레알 베티스 에이바르는 원정에서 0대2로 이긴 레알 베티스랑 홈에서 비기는 충격적인 경기 결과를 받는다. 에이바르는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무승부를 기록하며 3연승 도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83분 세르지 엔리히의 동점골은 꺼져가는 희망 불씨를 살려낸 천금같은 골이 되었다. 에이바르는 빠르면 다음 경기에서 강등이 확정 될 수 있겠으나, 산술적으로는 아직 잔류가 가능한 상태다. 37라운드 발렌시아 4:1 에이바르 에이바르에 대한 희망 고문은 끝이 났다. 에이바르에 기적은 없었다. 에이바르는 적지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 원정서 4대1 패배를 기록하며 남은 1경기에 관계없이 세군다리가 강등이 확정되었다. 다음 경기에서 이기더라도 강등 경쟁팀인 우에스카와의 상대전적에서 밀려서 최소 18위로 마감하기 때문. 브라이언 힐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동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38라운드 에이바르 0:1 바르셀로나 강등이 확정됐기 때문에 이 경기가 라리가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된다. 에이바르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매우 좋은 경기를 보여줬다. 전반기 1대1 원정 무승부를 바탕으로 홈에서 승리를 노렸으나, 홈에서는 0대1 충격패를 당한다. 에이바르는 오히려 바르셀로나를 시종일관 압도했지만 바르셀로나의 원샷원킬에 당하고 만다. 여기에 키케가 날린 회심의 슈팅 마저도 골로 연결되지 못하며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패배로 종료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 경기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2골 미만이 득점이 나왔고,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0대0은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에이바르는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 강등이 되면서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가 예상이 된다. 이 중 주목할 것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이른바 FA선수들이다. 여기서 말하는 FA선수들은 키케 가르시아, 이누이 다카시, 세르지 엔리히, 호세 앙헬 이다. 현 상황에서 이들은 에이바르를 떠나 다른 팀을 택할 확률이 높다. 또한 에이바르는 세군다리가로 강등 당함에 따라 브라이언 힐, 무토 등 임대로 영입한 선수들 모두를 원 소속팀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덧붙여 이번 시즌을 끝으로 에이바르와 계약이 종료되는 마르코 드미트로비치는 세비야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